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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 세메스, 18거래일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9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4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공모주는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주 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창고 자동화시스템업체 신흥기계와 다음주 10일 상장 예정인 반도체 제조업체 테크윙이 각각 1만3600원(-0.73%), 3만1750원(-1.55%)으로 하루 만에 하락했다. 이달 23일 공모 예정인 사파이어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도 8만6000원(-0.86%)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달 17일 공모 예정인 표준플레이트 전문기업 신진에스엠은 1만8500원(+1.09%)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 체인화 편의점 업체 GS리테일은 3만1500원(+3.28%)으로 올라 7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각각 1만6100원(+0.94%), 1만2800원(+2.40%)으로 6일, 2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터보엔진 모터 전문기업 뉴로스는 1만1650원(-2.51%)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삼성 관련주로는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가 16만6500원(+0.30%)으로 하락세를 멈추고 1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은 각각 11만3200원(+0.44%), 6100원(+0.83%)으로 이틀 만에 상승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는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27만5000원(-0.18%)으로 상승 이틀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은 1만2100원(+0.83%)으로 5거래일 동안 상승세가 이어지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밖에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시스템통합(SI) 업체 엘지씨엔에스가 각각 1만1300원(+0.89%), 2만5150원(+0.60%)으로 올랐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주파수 공용(TRS) 사업자 KT파워텔은 각각 1만1300원(+0.89%), 6500원(+0.7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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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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