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김장 비용은 4인 가족(60kg)기준으로 김장비용은 18만1348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양념 가격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배추와 무 등의 주재료 가격이 안정화됨에 따라 지난 해에 비해 14%가량 낮아진 금액이다.
이처럼 올 김장 예상비용이 작년보다 2~3만원가량 저렴해졌지만 집에서 손수 배추를 절이고, 김장에 들어가는 양념 재료들을 사기 위한 수고 대신 반제품인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을 구입해 간편하게 김장을 하려는 주부들이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치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인 한성식품의 전문쇼핑몰 한성몰(www.hansungmall.co.kr)에서는 깨끗한 물에 5번 씻은 배추를 천일염에 절인 절임배추와 감칠맛 나는 양념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대표의 손맛과 그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성 절임배추와 양념은 4인 가족(60kg) 기준으로 22만4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성식품 관계자는 "시중에 거래되는 양념재료 가격상승에 따라 한성 절임배추와 양념속의 예약 주문량만 작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됐다"고 말했다.
한성몰에서는 다양한 포장김치도 함께 판매 중인데 1kg씩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 보관이 쉽고, 먹고 난 후의 뒤처리도 간편하다. 한성 포기김치 10kg에 4만9900원이고, 여러 가지 종류의 김치를 맛볼 수 있는 한성종합김치세트(포기, 알타리, 돌산갓, 백김치, 오이소박이)는 5kg 4만3900원이다.
구입은 포털사이트에서 한성몰을 검색하거나 아래의 한성몰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접속, 구매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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