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1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1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최고경영자(CEO), 위기 속에서 희망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최고경영자 추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중견기업 CEO들이 세계 경제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함이다.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2011년 미국 신용등급하락 후 국내외 경제전망’ 특강을, 이호욱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이 강연을 한다.
최동규 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 또한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관리역량을 구축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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