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6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아이피케이 등 11개 기업을 ‘인간존중생산성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인간존중생산성 우수기업은 고용증대, 성과의 공정분배 등 인간존중에 기반한 활동을 통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기업들이다. 생산성본부는 지난해와 올해 사례연구, 설문조사 등을 통해 기업을 선정했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매년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1개 기업은 아이피케이, 동화엔텍, 화일약품, KD운송그룹, 이영산업기계, 선일다이파스, 남양공업, 삼성메디슨, 삼익THK주식회사, 세방전지, 한국도자기 등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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