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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 YG엔터, 장외시장 하락 중 나홀로 상승랠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비상장주식 시장이 7거래일 동안 하락세가 지속됐다.


기업공개(IPO) 공모주로 다음달 12일 공모 예정인 음반 제작업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5만7500원(+1.77%)으로 12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오는 29일 공모 예정인 과학실험기기 제조업체 대한과학은 5000원(-1.96%)으로 상승후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다음달 5일 공모 예정인 태양광 발전용 웨이퍼 생산업체 넥솔론과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로보스타는 각각 9400원(-0.53%), 8500원(-3.90%)으로 둘다 최저가를 기록했다. 다음달 20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은 1만8500원(-3.90%)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는 융합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업체 디엔에이링크가 1만1250원(+0.90%)으로 반등했다.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과 창고 자동화 시스템업체 신흥기계는 각각 3만750원(-0.81%), 1만1350원(-3.40%)으로 2일, 4일 연속 내렸다. 서버 보안솔루션업체 시큐브는 4500원(-8.16%)으로 급락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삼성 관련주로는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가 18만7500원(+0.27%)으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은 8510원(-2.68%)으로 4거래일 연속 내려 5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제조업 관련주로는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과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이 각각 5만8500원(-0.85%), 1만5600원(-2.50%)으로 내려 LS전선이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생산업체 엘피온은 2150원(-4.44%)으로 낙폭을 키우며 5주 최저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그밖에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6만9000원(-1.43%)으로 사흘 연속 내렸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각각 1만5500원(-4.62%), 1만3650원(-2.5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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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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