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국민 관심 고취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 결선을 제주도에서 갖기로 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 결선에 오른 15명의 영가이 후보자들은 제주도의 숨은 매력을 찾는 미션 수행 과정을 갖게 되며 이날부터 케이블 TV ‘XTM’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15명의 엑센트 영가이 후보자들은 지난달 29일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제주 홍보위원에 임명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프로그램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제주도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11월 1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응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엑센트, 태블릿 컴퓨터, 자전거 등 경품을 제공하며, 엑센트 사이트(accent.hyundai.com)에서는 영가이 15인의 인기투표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넷북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 2 in 제주’의 우승자 선발과정은 XTM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7주간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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