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 18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토마토, 제일, 프라임, 제일2, 에이스, 대영, 파랑새저축은행)의 비리를 수사중인 합동수사본부(단장 권익환)는 22일 오전 10시 이들 저축은행의 본·지점을 비롯해 대주주 등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경찰과 국세청 등 5개 유관기관, 약 80명의 수사인력으로 이뤄졌다. 권익환 합동수사본부 단장이 부장으로 있는 서울지검 금융조세조사1부 수사관들이 전부 투입되는 등 금조2부와 3부 수사 인력과 파견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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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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