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뉴욕 증시가 26일(현지시간) 추가부양책 신호를 보내지 않은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발언 이후 하락하다가 상승 반전했다.
뉴욕 장중 현재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0.07% 상승한 1만11156.14를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는 0.29% 오른 1162.63을, 나스닥 지수는 1.19% 오른 2448.32를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버냉키 의장의 연설 뒤 다우지수는 221포인트 급락하기도 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잭슨홀 연준 연례회동 연설에서 경기 진작을 위한 추가부양책을 거론하지 않은 채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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