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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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커피(대표 정수연, 신상철)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 머핀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과일 머핀은 '유자머핀', '블루베리크림치즈머핀', '월넛바나나머핀'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돼있다.
데우지 않고도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유지해 과일 본연의 맛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머핀 메뉴는 비타민, 식이섬유 등 건강과 미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풍부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각각 2700원씩.
정혜승 할리스커피 마케팅 과장은 "사이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하기 위해 과일을 활용한 머핀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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