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유럽 재정위기에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까지 겹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대비 2.44달러(2.8%) 하락한 배럴당 84.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2.87달러(2.6%) 떨어진 배럴당 106.50을 기록 중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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