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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감] 美 3QE 기대감에 0.2%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4일 중국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 양적완화(3QE) 조치 등 경기 부양 대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중앙은행(BOJ)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엔고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단독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등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올 상반기 시멘트 제조업체들의 순익이 크게 증가했다는 중국 산업정보기술장관의 발언으로 시멘트주가 일제히 올랐다.


중국 최대 건설 자재 업체인 안후이 콘치 시멘트는 2.9%, 화신 시멘트는 6.1%, 장시 시멘트도 3.2% 올랐다. 시안 항공기인터내셔널은 중국 정부가 항공기 제조산업을 국가 최대 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산업정보기술 장관의 발언으로 2.1% 상승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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