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신평, 일진전기 무보증채 A-(안정적)로 신규 평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일진전기의 발행예정인 제46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양호한 Product Mix ▲안정적인 수익창출력과 양호한 재무안정성 ▲계열사 상장 및 실적 개선으로 완화된 계열 지원부담 등을 꼽았다.


한편 일진전기는 구 일진전기가 영위하던 전선, 중전기·산업기기, 환경사업부문을 2008년 7월1일자로 인적분할을 통해 승계하면서 설립됐다. 구 일진전기는 1982년 중전기 제조업체로 설립된 이래 2000년 일진전선(전력선 제조업), 2003년 일진(통신선 제조업), 2007년 일진중공업(초고압 중전기, 산업기기 제조업) 등과의 합병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온 일진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