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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전통시장 띄우기 도우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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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전통시장 띄우기 도우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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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사진 왼쪽)는 20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종로 광장전통시장(상인회장 김사직)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225개 지역 우체국들도 7월 말까지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해 각 지역의 우체국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내식당 식자재 및 명절 물품 구매 시 협약 시장을 우선 이용하는 한편,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는 등 현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지난해보다 10배가량 증액된 50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자매결연 시장을 중심으로 활용하고 각종 포상금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국 320여 개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6월 말 현재 72억 6000여만원의 상품권이 판매됐으며 올 연말까지 총 170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의 3700여 우체국과 4만5000여 명의 물적·인적 네크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쉼터보호아동에 1억3000만원 푼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사업’에 1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사업은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가정 내 학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회공익사업이다.


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신체적 치료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과 학습의 기회 마련,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비와 교육문화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972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원 금액은 4억7200만원이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사업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지원사업 등 총 20개 사회공익사업에 6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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