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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이번엔 '반값계란'..10개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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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슈퍼가 10개들이 달걀을 1000원에 내놓았다.


롯데슈퍼는 삼겹살, 두부와 콩나물에 이은 세번째 국민상품으로 13일부터 닷새간 ‘반값계란’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슈퍼, "이번엔 '반값계란'..10개에 1000원" ▲롯데슈퍼는 오는 13일부터 닷새간 국민상품 3탄으로 ‘반값계란’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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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10구 1팩에 2690원인 계란을 14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보다 저렴한 10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슈퍼는 1~2인 가정 구성비의 증가에 따라 30개의 달걀이 들어간 판계란보다는 10개들이 소포장 상품을 준비했다며 총 30만팩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판매하는 달걀은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을 인증받아 품질도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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