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드릴십이 동해 대륙붕 심해개발에 투입된다는 소식에 미주제강이 오름세다.
동해 대륙붕 심해개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오전 11시34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일대비 5.28% 상승한 299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현대중공업은 자사가 최근 건조한 드릴십이 동해 대륙붕 석유·가스개발을 위한 시추공을 뚫기 위해 오는 9월부터 투입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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