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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외국계 '사자'..이틀째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화학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틀째 지속되고 있는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4.1% 상승한 4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창구에 키움, 우리투자, 맥쿼리, CS 등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가 1만6000주 이상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화학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억원, 235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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