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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현대모비스, 세계 부품사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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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토모티브뉴스 선정..현대위아 45위로 20계단 껑충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국내 부품업체들의 순위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2010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순위에 따르면 LG화학이 9위로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현대모비스는 2009년 12위에서 지난해 10위로 두계단 상승해 나란히 10위안에 들었다.

현대위아는 2009년 65위에서 45위로 무려 20계단이나 올랐고, 만도는 61위에서 53위로 상승했다.


한편 세계 1위 자동차부품기업은 독일 로버트보쉬가 차지했다. 2009년 2위에서 수위로 등극했다.


1위였던 덴소는 2위로 떨어졌으며 콘티넨탈이 4위에서 3위로 한단계 올랐다.


일본 아이신과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날이 4위와 5위를 나타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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