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하이마트가 청약 첫 날 경쟁률 0.35대 1을 기록했다.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이 100%를 기록하는 등 최종 청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현재 하이마트의 청약경쟁률은 0.35대 1을 기록했다. 공모주 142만2874주 가운데 49만1890주가 청약을 완료했다. 청약증거금은 136억원이 모집됐다.
우리사주조합은 이날 100% 청약을 완료했다. 우리사주조합장인 한종국 상무는 이날 오전 대우증권 본사를 방문해 2500명의 하이마트 임직원들의 청약신청서를 제출했다. 우리사주조합 우선 배정 물량은 총 142만2874주(20%)로 금액은 840억원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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