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녹십자가 16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1시15분 녹십자는 전일보다 1.55% 상승한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녹십자는 이날 한국증권과 한화증권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또 JP모간 증권 창구로 외인들의 사자 주문도 이어지고 있다.
녹십자는 이날 장중 16만4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동부증권은 이날 제약업종 최선호주로 R&D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다며 동아제약과 함께 녹십자를 추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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