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아원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한 300억원 규모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철회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지정 및 벌점부과를 예고받음에 따라 추후 구체적 결과가 확정된 이후 발행을 재추진하기로 했다"며 "아직 청약을 실시하기 전이므로 투자자 보호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