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강원도 평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현지실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련주들이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22분 모헨즈는 전거래일 대비 14.94% 올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가격은 5730원.
일신석재도 상한가로 뛰어올라 전일대비 14.86% 상승한 2280원에 거래중이다.
쌍용정보통신 역시 15.00% 급등한 379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양식품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10일 IOC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평창은 경기장 배치와 이동거리, 숙박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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