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이노텍의 하락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벌써 11일 연속 약세다.
6일 오전 9시 23분 LG이노텍은 전일대비 2.37% 내린 10만 3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달 21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이날도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키움과 한국증권 창구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같은 약세는 1분기뿐 아니라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란 회색빛 전망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미래에셋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LED실적 개선 지연에 따라 2분기에도 실적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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