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마감]자동차제조업체들 생산하락 소식에 닛케이 0.1%↓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혼다자동차와 마즈다 자동차의 국내 생산 감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주식시장은 오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25일 전 거래일 대비 10.25(0.1%) 하락한 9671.96엔에, 토픽스지수는 1.50(0.2%) 내린 840.6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혼다자동차와 마즈다자동차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붕괴된 공급망으로 부품조달이 어려워 국내 생산이 절반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즈다자동차는 1.6% 하락하면서 자동차제조업체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정부가 후쿠시마원전 희생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도쿄전력은 9.2%상승했다.

기구치 요시후미 니산센추리증권 트레이더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언제쯤 필요한 부품들을 공급받을지 명확치 않다”고 내다봤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