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덕산하이메탈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다. 이틀째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1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5.24%)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골드만삭스가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3만9000여주를 매수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덕산하이메탈이 여전히 삼성그룹 AMOLED전략의 최대 수혜주중 하나라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MD의 전체 투자금액인 5조4000억원의 규모가 축소되지 않았다는 점과 결국 삼성그룹이 Apple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비해 경쟁우위를 삼을 수 있는 점이 AMOLED 디스플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흐름에서 판단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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