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덕산하이메탈이 외국계 매도세가 대거 유입되며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덕산하이메탈은 전거래일 보다 1.69% 내린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골드만삭스와 도이치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도세가 10만주 이상 대거 유입됐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덕산하이메탈이 삼성그룹 AMOLED전략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이날 "MD의 전체 투자금액인 5조4000억원의 규모가 축소되지 않았다는 점과 결국 삼성그룹이 Apple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비해 경쟁우위를 삼을 수 있는 점이 AMOLED 디스플레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흐름에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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