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0일 롯데쇼핑에 대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은 33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 진 애널리스트는 "1분기 기존점 성장세는 전년 동기 대비 백화점 약 13%, 마트 약 7%로 백화점은 명품 등 고가 패션 상품의 고성장, 마트는 '통큰' 브랜드 등 가격 인하 효과 등에 따른 것"이라며 "4월 기존점 성장세는 백화점 11%, 마트 7%로 양호한 추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롯데쇼핑의 주가는 3월 코스피를 약 6%P 상회했으나 4월 중 대한통운 인수 리스크가 다시 확산되며 약 7%P 하회하는 모습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이 적절하다"면서 "타 회사의 대한통운 인수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추산되며 롯데쇼핑의 인수를 가정해도 영향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롯데쇼핑의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부담없는 밸류에이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양호한 업황 추이와 원/달러 강세 추이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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