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쇼핑, 업종대표주 투자매력 부각..'매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IBK투자증권은 12일 롯데쇼핑에 대해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매출증가를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6만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백화점과 마트의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각각 13%, 6%로 추정된다"며 "급격한 물가 상승에도 고가 의류 및 잡화 판매와 명품을 중심으로 두자리수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은 고급화 소비를 반영해 경기 부담을 불식시켰으며 마트 사업은 GS마트(14개점 영입)의 지속적인 평효율 개선과 기저 효과로 고성장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가 킴스클럽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롯데슈퍼가 킴스클럽의 인수가 확실시 될 경우 인수 가격에 따라 주가 모멘텀의 정도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롯데마트와 슈퍼 사업간 시너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