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이 후배 가수인 아이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비킴과 아이유는 지난 21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 녹화 무대에 함께 올라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바비킴은 아이유에 대해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라면서 "무엇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을 지우게 했다"고 극찬했다.
이날 바비킴과 아이유는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를 감각적인 무대로 연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바비킴과 아이유의 녹화무대는 30일 수요일 오후 11시 MBC LIFE와 밤 1시 MBC 에브리원에서 각각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