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본 정부, 법인세 인하 계획 재검토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정부와 여당이 대지진의 영향으로 법인세 인하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 나오토 내각은 그동안 현행 40%였던 법인세를 기업의 부담 경감을 위해 실효세율을 5% 인하하기로 방침을 정했었다.


하지만 대지진 발생 이후 피해 복구 등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자 법인세 인하 계획을 다시 검토키로 한 것이다.


일본 경제인단체인 게이단렌은 이 같은 정부 방침을 받아들였다. 그동안 게이단렌을 포함한 일본 재계는 상대적으로 높은 일본의 법인세 인하를 위해 각종 로비 활동을 펼쳐 왔지만 지진 복구 자금 확보라는 정부 입장에 동의한 것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