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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전력↑, 외국계 사자.. 사흘만에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이 외국계 매수 유입에 3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탓에 저가 매리트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1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1.92%)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CLSA, 맥쿼리 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10만여주를 사들이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말 이후 대외 악재 등의 영향으로 하향추세를 지속, 주당 2만6000원선마저 위협을 받았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한국전력에 대해 올해 연료비 상승으로 통합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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