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질랜드 실종 한인 남매 중 오빠 사망 확인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으로 실종됐던 유길환(24, 강원도 횡성)씨가 숨진 것으로 4일 최종 확인됐다.


노광일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는 이날 "뉴질랜드 경찰로부터 유씨 남매 중 오빠인 유길환씨가 숨졌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경찰은 한국대사관에서 유씨 남매의 인상착의와 소지품 등 관련 사항을 전달받고 사망자들을 대상으로 신원확인 작업을 진행해왔다.


유씨의 유족측은 한국대사관과 향후 장례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의 여동생 나온(21)씨는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