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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이민정, 지고지순 매력에 남성팬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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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이민정, 지고지순 매력에 남성팬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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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이민정이 영화 '시라노;연애 조작단'에 이어 SBS 드라마 '마이더스'를 통해 연타석 홈런이 기대된다.

이민정은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사법연수원 상위 1%의 야심만만한 예비 법조인 도현(장혁 분)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나누는 간호사 정연 역을 맡았다.


이날 첫회에서 정연은 도현과 행복한 결혼을 꿈꾸며 소박하지만 가슴벅찬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정연은 병원 VIP 병동으로 발령을 받고 도현에게 깜짝 프러포즈까지 받으며 최고의 생일을 보낸다.

이민정은 이날 첫방송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여신의 포스를 잃지 않으면서도 6년 간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쓰고 있는 간호사 정연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내며 안정된 연기와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해 영화 '시라노;연애 조작단'을 통해 톱배우 반열에 올라섰고 이번 '마이더스'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차세대 톱여배우의 자리를 확실히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이 닮고 싶어 하는 배우 김희애는 21일 제작발표회에서 "솔직히 이민정이 누군 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여신이더라"며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성격도 밝고 성실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정은 김도현(장혁 분)과 6년 간 소박하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온 간호사 이정연 역을 맡았다. 하지만 도현이 정체불명의 로펌에 들어간 후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 데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그 사이 자신을 향해 열렬히 구애하는 인진그룹 아들 명준(노민우 분)을 만나게 된다.


드라마를 본 남성 시청자들은 "민정신(민정 여신) 너무 아름답다" "간호사 유니폼을 입었을 때나 평상복을 입었을 때 모두 예쁘다" "이민정을 보느라 정신없이 드라마를 봤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20부작 '마이더스'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내 마음 속에 감춰져 있는 돈과 인간의 욕망,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며 '허준', '올인', '주몽' 등 인기드라마를 집필한 최완규 작가와 드라마 '타짜'의 강신효 PD, '자이언트'의 이창민 PD가 의기투합했다.


'마이더스' 이민정, 지고지순 매력에 남성팬 '열광'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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