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투게더' 동방신기 효과 없었다? 14.2% '답보'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해피투게더'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4.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14.4%와 비교했을 때 0.2%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동방신기를 비롯해 온유 설리 크리스탈 루나 등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의 설리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중에 유노윤호가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멤버인 크리스탈은 최강창민은 약간은 어색한 존재라고 속내를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는 11.1%, SBS '한밤의 TV연예'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