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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산업 추진 정책자문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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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7일 군수·민수·인력양성·행정 등 4개 분야 국내외 전문가 26명 위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청북도는 ‘MRO(항공정비, 수리 및 정밀검사)산업 추진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충북도는 MRO산업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특수산업으로 MRO관련 기업, 학계, 군수분야 등에서 전문가들을 추천받아 정책자문단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MRO산업 추진 정책자문단’은 4개 분과, 26명으로 ▲군수분야 5명 ▲민수분야 11명 ▲인력양성분야 5명 ▲행정분야 5명의 국?내외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충북도 MRO산업 추진에 따른 정책방향 자문?건의, 국내?외 MRO기업유치 방안 및 추진과정에서 생길 문제점 개선안 자문 역할을 맡는다.

자문단은 이를 위해 다음 달 워크숍을 열고 청주국제공항 MRO산업 특화전략을 논의한다.


MRO산업에 대한 충북도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관련정보와 지식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문단 발족을 계기로 육성방향 및 전략마련, 투자 끌어들이기 활동 강화 등 다각적인 MRO산업 키우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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