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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상용화 첫날, 점유율 큰 변동없이 '순항' 계속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신묘년 상반기 최대 화제작 '테라'의 상용화 첫날, 우려와 달리 순탄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26일 게임리서치회사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25일 테라의 PC방 점유율을 11.90%를 기록했다. 이는 상용화 전 기록했던 수치 13%대보다는 1포인트 정도 떨어진 수치다.

또다른 게임리서치 회사인 게임노트 또한 테라는 12%를 기록해 경쟁작 아이온 13.5%와 서든어택 12.7%에 이은 3위를 기록해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보였다.


첫날 우려와 달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테라는 상용화 이후 대책들에게 대해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첫날 동시접속자수가 15만영을 돌파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총 37대의 서버가 운용중인 테라는 첫날 저녁 서버 혼잡상태에 빠지며 혼란에 빠졌었다.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내부 분위기는 고무적이었다. 향후 테라의 서비스 안정화에 더욱 집중하며 유저들의 편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게임의 관계자에 따르면 "테라가 상용화 이후에도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테라의 안정적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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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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