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부터 구민불편사항 사전 해소를 위한 합동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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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설 연휴를 대비해 구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간부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박종용 부구청장과 감사담당관 등 10개 관련 부서 장과 동장이 참석, 구청을 출발해 자양골목시장 동서울터미널 강변역 천호대로 중곡문화체육센터 중곡제일골목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합동 순찰팀은 시장에 장을 보러 오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곳곳을 살피고 귀경과 귀성으로 붐비는 동서울터미널과 지하철 역사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도 살폈다.
순찰 결과 부분적으로 남아 있는 잔설 제거와 도로상 적치물 등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처리해 주민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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