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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정몽규(49)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한국프로축구 새 수장이 됐다.
프로축구연맹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곽정환 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연맹 새 회장에 정몽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27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정몽규 구단주를 새 회장으로 선출한다. 프로축구연맹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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