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아 귀향객의 편의를 위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 코너를 설치 운영하는 '2011년도 설 연휴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서비스는 엔진·브레이크·타이어,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와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점검 후 필요 시 무상으로 교환도 해준다. 인근 지역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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