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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더원이 3년 만에 정규 4집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더원은 20일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 '천국을 걷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I do', '사랑아', '보낼 수 없는 너' 등 히트곡을 통해 그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어필했던 더원은 이번 앨범에서 상업적인 트렌디한 음악과는 차별성을 두면서 대중적인 친화감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더원은 "트렌드에 영합하기보다는 긴 호흡으로 진심을 노래하고 싶다. 마음처럼 표현되지 않는 말들, 어떤 미사여구로도 표현할 수 없었던 진심어린 자신의 감정을 담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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