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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증설효과 1Q 이후에도 지속..목표가↑<대신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OCI에 대해 올해 1·4분기 이후에도 증설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42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의 대규모 투자결정 이후 P3 공장의 본격적인 증설효과가 1분기 이후 예상된다"면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형 LED 사파이어 잉곳 비즈니스와 미국 태양광 발전소 개발업체 인수를 통한 신규투자를 결정한 것도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액 7332억원, 영업이익 221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이 가능했던 것은 ▲4분기 폴리실리콘 가격상승(3분기 61달러→4분기 72달러)▲P3 공장 완공(2010년 11월) 이후 1개월간의 증설효과 ▲기존 P1, P2 공장의 수율향상에 따른 생산량 증가(+350t)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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