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웅진코웨이가 외국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며 19일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7분 웅진코웨이는 전일에 비해 1.25% 오른 3만6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노무라증권, 도이치, 유비에스증권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가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이상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상반기까지는 신규 화장품사업 적자로 이익모멘텀이 약하지만 하반기에는 손익 개선과 렌탈 등 계정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 성장하는 회복이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비중을 줄이기 보다는 모멘텀 회복과 신규 사업 성장 스토리를 고려한 보유 및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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