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약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10분만에 상승전환했다. 하지만 상승탄력은 약해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
연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고점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뚜렷한 모멘텀도 없는 상황이다. 뉴욕증시가 마틴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유럽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구제금융 기금 확충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못 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0포인트 오른 278.00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는 277.00이었고 276.35까지 밀린 뒤 반등했다.
외국인이 76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472계약, 313계약 매도우위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0.49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86억원, 비차익 62억원 등 합계 148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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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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