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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계속되는 한파에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거래소를 찾은 김황식 국무총리가 '내복을 반드시 입어서 전기를 아끼자'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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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1.17 17:1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계속되는 한파에 전력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거래소를 찾은 김황식 국무총리가 '내복을 반드시 입어서 전기를 아끼자'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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