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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수익률 말레이시아 아파트 9가구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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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선시공 후분양

배 수익률 말레이시아 아파트 9가구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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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분양대행사인 브레인웍스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에서 분양중인 임대수익형 아파트 ‘티아라’를 특별 분양한다. 티아라 프로젝트 1차분은 총 30가구며 이 중 9가구가 특별공급 된다. 나머지 21가구는 지난해 5월 최소수익률 20% 보장 조건으로 국내에서 분양을 완료했다.


이 상품은 해외투자이면서도 원금보장 형식을 도입해 투자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국내의 대한주택보증과 같은 말레이시아의 정부 보증기관이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가 원금을 손해 볼 일이 없다는 게 브레인웍스의 설명이다. 선시공 후분양 형식을 취해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7월말 완공예정이다.

특별 분양가는 2억6000만원대로 1억3000여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나머지 중도금은 말레이시아 현지은행인 아시아 파이낸스뱅크에서 현지인과 동등한 6%대로 모기지론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 이번 특별분양은 1억3000만원을 투자해 1년 후 1억5600만원의 수익을 확정 보장받는 게 조건이다. 수익은 등기전 전매를 통해 이뤄지며 계약서에 특약으로 명시하고 공증한다.


허재석 브레인웍스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부동산가치가 매년 10%씩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 연간수익이 추가적으로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티아라 아파트는 시내에서 숲을 끼고 있다. 반경 3km이내에는 하이퍼마켓 및 골프장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휴양리조트 등도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 남쪽 반경1.5km이내에는 코타 키나발루의 유일한 kk국제학교 등 5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월등히 우수하다. 분양문의 031-783-3066.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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