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축구가 마일 제디낙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호주와 2011 아시안컵 C조 2차전서 구자철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마일 제디낙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제디낙은 후반 16분 오른쪽 코너킥을 골문 왼쪽에서 케이힐이 헤딩 패스로 연결하자 바로 솟구쳐 올라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제디낙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