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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차승원, 분노 대처법 3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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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차승원, 분노 대처법 3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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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근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중인 손혁(차승원)의 분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전격 공개됐다.

극중 손혁은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인물. 하지만 신형 원자로의 기술을 빼내는 작전이 실패하고, 믿었던 혜인(수애)의 흔들리는 모습을 본 후부터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손혁 분노 대처법 1탄
나쁜 소식을 전할 때는 고가의 물건이 없는 곳을 선택할 것.

손혁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분노하는지 알면 그의 분노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손혁이 화를 내는 것은 혜인 문제로 인해서다. 일본에서 정우(정우성)과 혜인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고 손혁은 살기 가까운 분노를 느낀다.


하지만 보스가 부하 앞에서 질투를 드러낼 수 없는 법. 부하가 사무실을 나가자마자 손혁은 책상 위에 있던 노트북을 바닥에 내동댕이 쳐버린다. 엄청난 분노 앞에서 노트북의 가격 따위는문제가 안 된다.


# 손혁 분노 대처법 2탄!
나이가 많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 것.


일본에서 벌어진 김명국 박사의 죽음과 SNC 탈취 사건의 조사를 위해 정우, 기수, 혜인은 알 수 없는 곳에서 취조를 받게 된다.


혜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손혁은 그 특별조사위원회의 책임자가 자신이 매수한 한정필(전국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만난다.


하지만 손혁은 예의 바르게 정필에게 혜인을 풀어줄 것을 요청하지 않는다. 끓어 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다짜고짜 그의 뺨부터 때렸다. 손혁의 분노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손윗사람이라도 자신의 분노를 거침없이 표현하는 손혁의 냉철함이 무서웠다는 반응이다.


# 손혁 분노 대처법 3탄
그에게 나쁜 소식을 직접 전하지 말 것.


손혁의 분노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를 유발시킨다. 그 분노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앤디. 손혁에게 각종 소식을 전할 수 밖에 없는 그는 일본의 사건 이후 혜인의 소재를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보고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아테나'와 DIS를 통한 훈련으로 살인 병기에 가까운 전투력을 가지게 된 손혁이 앤디의 목을 손 안에 거머쥐고 섬뜩한 분노를 표현하는 것. 손혁의 눈을 마주볼 수 밖에 없는 앤디의 공포가 보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정도였다.


한편, '아테나'는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앞으로도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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