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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때깔부터 다른 러브신에 시청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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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때깔부터 다른 러브신에 시청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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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압도적인 비주얼과 스토리가 있는 화려한 러브신. 바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속 멜로 장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이다.

본격 첩보액션블록버스터를 표방한 '아테나'는 눈부신 액션과 스케일 못지 않게 달달한 러브신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11일 방송분에선 최고조에 이르렀다. 두 차례의 베드신이 모두 다른 색깔과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과 수애는 마침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아름다운 러브신을 펼친 반면 이지아와 차승원은 각기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격정적인 베드신을 그려냈다.


이정우(정우성 분)가 윤혜인(수애 분)을 잊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챈 한재희(이지아 분)는 낙담한 채 손혁(차승원 분)을 불러내 술을 마시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손혁은 알코올 기운에 취한 그를 부축하다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손혁과 한재희는 각각 혜인과 정우를 가슴에 품고 있지만 다른 이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가 하면 혜인은 일본에서 정우를 만난다. 혜인은 “알면 감당이 안 될 텐데 괜찮겠어요. 가면 뒤 모습이 끔찍해도요”라고 묻고 정우는 “뭐든 다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하며 마음을 고백한다. 결국 이들은 하룻밤을 보내며 사랑을 속삭인다. 특히 정우와 혜인이 일본 유카타를 입고 모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환호를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남았다.


시청자들은 "'아테나'의 베드신, 때깔부터 다르다. 완벽한 비주얼이다" "정우성과 수애가 함께 있는 장면은 케미스트리(조화)가 환상이었다. 너무 잘 어울려서 둘이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 "차승원의 명품몸매 압권이다. 이지아와 베드신 가슴아팠다"며 환호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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