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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지일주, 성유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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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지일주, 성유리와 한솥밥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송민정(왼쪽) 지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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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영화 '여고괴담 5'의 송민정과 '글로브'의 지일주가 성유리 김범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아랑’으로 데뷔한 송민정은 ‘여고괴담5’ 주인공으로 천진난만하고 발랄하지만 한편으로는 심약한 여고생 '은영' 역을 맡았다. 이 전에도 게임, 의류, 식품 등의 CF에서 활약한 그녀는 드라마 '흔들리지마''나쁜여자 착한여자'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정은 “더 좋은 작품, 멋진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소감을 내비치며 연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송민정이 지닌 장점과 열정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연예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일주도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일주는 드라마 '내여자친구는구미호''정약용''자명고''태양의여자', 영화 '구르믈버서난달처럼''님은먼곳에' 등에서 활약했다. 뮤직비디오 디셈버의 '혼자왔어요''배운게사랑이라', 버블시스터즈 강현정의 '털장갑'에 출연하기도 했다.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일주는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경력과 함께 연극 무대, 영화 등을 연출하기도 한 내공을 갖춘 것은 물론, 역할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 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유망주다. 부드러운 마스크를 뛰어 넘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일주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러브'에서는 오철진 역을 맡아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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