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이어 세번째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중국 및 베트남에 이어 '홍콩 진출 인허가 편람'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 편람에는 금융회사들의 홍콩 진출 시 고려해야 할 홍콩의 금융시장 현황과 금융감독 체계, 권역별 인허가 요건, 비명시적 규제 등에 대해 정리했다.
최근 홍콩은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관문으로서 아시아의 국제 금융중심지를 넘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9월말 현재 중국·베트남 등에 이어 네번째로 많은 32개의 국내 금융회사가 홍콩에 진출해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진출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지난해 9월 11개 금융회사의 홍콩 지역 전문가를 대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4개월간의 공동 작업을 거쳐 이번 책자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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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서는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금융회사 협의회 및 현지 감독당국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인도·인도네시아 등 진출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에 대한 인허가 편람 작성 등 정보 제공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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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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