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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vs황보라, 같은옷 다른느낌 케이프코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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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vs황보라, 같은옷 다른느낌 케이프코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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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강남 된장녀로 변신한 황보라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 몰이 중인 아이유와 강남 된장녀로 변신 한 황보라가 여성복 '리스트'의 같은 제품인 케이프 코트를 착용했다.


아이유와 황보라는 이번 시즌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꼽힌 케이프 코트를 스타일링에 따라 다르게 연출했다. 이처럼 같은 제품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한 이들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3단 고음' 아이유처럼 발랄하게


아이유는 지난 2일 SBS '영웅호걸'에서 일일 교사가 돼 케이프 코트를 선보였다. 그가 입은 케이프 코트는 허리에 벨티드 장식이 있어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아이유의 깜찍한 미소와 한 쪽으로 묶은 웨이브 진 머리는 그녀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줬다.


이어 아이유는 브라운 긴 팔 티셔츠를 함께 레이어드 해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끼게 해줬다. 아울러 아이유는 베이지와 브라운컬러를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해 세련됨을 높였다.


우아하고 로맨틱하게 황보라의 강남녀 스타일


SBS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강남 된장녀 김미소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황보라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아이유와 똑같은 회사의 케이프 코트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블랙컬러의 와이드한 플로피 모자와 가죽 글러브를 코디해 럭셔리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연출했으며, 붉은 립스틱의 메이크업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겨줬다.


또 황보라는 아이유와 차별화 된 그만의 섹시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깊은 매력을 남겼다.


이처럼 케이프 코트는 아이유와 같이 내추럴하고 발랄한 매력, 황보라처럼 강렬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갖고 있어 다양한 이미지로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케이프코트는 캐주얼과 정장 모두 잘 매치돼 작은 클러치 백이나 가죽부츠와 함께 코디해도 좋으며 어그 부츠를 신어 귀여움을 더 해도 좋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케이프코트의 인기는 초봄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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